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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 필요한 건 스피드 

SPORT BUSINESS|2010년 F1 여는 정영조 카보(KAVO) 회장 

사진 김현동 기자
최고 시속 370km에 달하는 속도와 귀가 얼얼한 굉음. 연간 400만 명의 관중과 6억 명의 TV 시청자. 정영조(47) 회장에게서 첨단 기술과 거대 자본이 만들어낸 스포츠 비즈니스의 향연 포뮬러 원(F1)의 세계를 들었다.
세계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인 F1에서 7번이나 챔피언에 오른 독일의 미하엘 슈마허. 그는 F1 대회에서 우승할 때마다 한 방송사를 지정해 그곳하고만 인터뷰한 것으로 유명하다.



낙점받은 방송사는 독점으로 인터뷰하는 조건으로 그에게 100만 달러를 지불했다. 슈마허는 1991년 데뷔해 2006년 은퇴할 때까지 91번의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그가 전성기 시절 벌어들인 한 해 수입은 8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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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호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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