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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면 건강이 채워진다 

재계에 부는 명상 열풍
CEO와 病 

글 손용석 기자·사진 중앙포토
최근 CEO의 건강 관리법으로 명상이 주목받고 있다. CEO 건강검진 처방전에도 ‘멘털 피트니스’가 등장할 전망이다. 명상으로 마음의 병을 날려 보내는 방법을 찾아본다.
#1. 명품 브랜드 수입업체 A대표는 지난해 중순 환율이 뛰며 회사의 수익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곧 과민성 대장염이 찾아왔고 목과 어깨 통증까지 겹치며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효과는 잠깐이었다. 그가 지인으로부터 권유받은 것은 명상 수련. 한 달 동안 명상을 하자 몸이 가벼워지고 불면증과 피로감이 없어졌다.



지금은 어깨를 짓누르는 통증도 사라졌다. 얼마 전 지인들과 함께 제주도로 명상 수련을 다녀온 A대표는 “명상만큼 좋은 치료는 경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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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호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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