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손자의 ‘죽여주는 미소’ 

경영단상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초월해 누구나 좋아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바로 성에 관한 것이다.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들 솔깃해 한다. 그래서 어느 모임이든 재미있는 ‘Y담’을 잘하는 사람은 인기가 많다. 때론 경박스럽게 느껴지는 Y담이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건 웃음이란 코드가 숨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큰 돈이나 엄청난 노력 없이도 많은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웃음의 힘은 대단하다. ‘미소가 없는 사람은 기업을 경영하고 사람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는 중국 속담도 있지 않은가. 그래서 필자의 회사에서도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웃음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한 해 동안 직원들에게 웃음 교육과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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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호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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