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

Home>포브스>CEO&People

“불황 때 투자해야 나중에 웃지요” 

백제열 금강오길비그룹 대표 

글 신버들 기자, 사진 오상민 기자
불황기에는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게 능사일까. 백제열 대표는 이런 때일수록 고객을 사로잡는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IF you lose your income in the next year, you can return it with no impact on your credit(내년에 당신의 수입이 없어진다면 (현대자동차에) 자동차를 되팔 수 있습니다. 개인 신용 등급 하락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최근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내보낸 광고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제품을 구입할 때 서명을 하듯이 회사도 제품 반환 가능성을 보증하는 서명을 하겠다고 했다. 실직을 하거나 병에 걸려 할부금을 내지 못하면 회사에서 자동차를 되사겠다는 의미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05호 (2009.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