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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Plex 새로운 경험이 열린다 

강동환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 사장 

글 남승률 기자, 사진 최재영 기자
강동환(54) 사장은 고객이 캐논이란 브랜드를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캐논 플렉스’를 지었다. 일본 본사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일이다. 그는 이곳에서 고객과 사진의 다양한 즐거움과 문화 경험을 고객과 나누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말한다.
독일 뮌헨의 BMW그룹 본사에는 고객이 직접 자동차를 받을 수 있는 배송 센터와 콘서트홀, 레스토랑, 박물관 등을 겸한 큰 공간이 있다. 2007년에 문을 연 ‘BMW 벨트’다. 흑맥주의 대명사인 기네스는 1996년 아일랜드의 더블린 시내에 옛 맥주 양조장을 개조해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를 만들었다.



세계적인 크리스털 주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는 95년에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차로 30분 걸리는 한적한 마을 바텐에 왕국 같은 박물관 ‘크리스털 월드’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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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호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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