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New Ballgame 

‘펑고 미디어’의 모바일 야구 게임 

글 Matt Woolsey 기자, 사진 Evan Kafka
펑고 미디어(Fungo Media)가 청소년 야구 선수의 부모를 겨냥한 휴대전화용 야구 정보 제공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과연 시장에서 홈런을 날릴 수 있을까.
에드워드 설리번(Edward Sullivan·32)은 정보통신(IT) 기업가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한다고 자부한다. 그는 휴대전화용 소프트웨어 개발로 큰돈을 벌 생각이다. 맛집 찾기부터 인터넷 뱅킹까지 요즘 내려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의 수요는 폭발적이다. 애플은 현재 1만5000개의 다운로드 메뉴를 제공하고 있고 다운로드 횟수는 5억 건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40%는 지난 한 달 반 동안 이뤄졌다. 전체 다운로드 가운데 4분의 1 정도는 기업과 웹사이트에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공하는 공짜 소프트웨어다. 그 나머지는 건당 1~10달러에 판매된다. 유료 요금 중에서 애플이 30%,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70%를 가져간다. 설리번의 계획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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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호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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