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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 Guru의 대화 .5 

 

기획·정리 이필재 편집위원, 사진 김현동 기자
“디자인이 모든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이 ‘디자인 구루’ 김영세 이노디자인 사장과 만났다. 홈플러스 PB 상품에 이노의 디자인을 채택한 두 사람은 ‘불황기 디자인’이라는 배를 타고 블루오션으로 나갈 수 있다고 역설한다.
이승한 회장 요즘 같은 불황기엔 사람들이 값싸고 디자인도 좋은 제품을 선호합니다. 불황기에는 굿 디자인만 살아남게 마련이죠. 저는 디자인에도 블루오션이 있다고 봅니다.



바로 저가 상품에 디자인을 도입하는 것이죠. 대중 속에 뿌리를 내리는 디자인을 개척하면 매스 마켓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프라이빗 브랜드(PB) 상품에 디자인을 도입한 것이 그 단초라고 할 수 있죠. 저가 시장에 디자인을 침투시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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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호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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