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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도, 자녀 교육도 원더풀! 

남호주 찾는 한국인들 

애들레이드=글 손용석 기자
해외에 투자나 사업 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 사이에 남호주가 각광받고 있다. 현지를 찾아 그 이유를 알아봤다.
"최근 남호주에 비즈니스 투자와 함께 사업 이민을 오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중국인에 이어 둘째로 많을 정도예요.”5월 18일 남호주 수도인 애들레이드에서 만난 스콧 오스터 씨의 말이다. 오스터는 현재 남호주 정부의 무역개발부에서 국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남호주 정부의 경우 해외 투자자와 비즈니스 이민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그 결과 호주 내에서도 해외 투자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국내에서 인기 있던 해외 투자처는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이었다. 아직 국내에서 생소한 남호주가 최근 각광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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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호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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