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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가 만난 한국의 리더들 5 

 

기획/정리 염지현 기자·사진 정치호 기자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다섯 번째로 만난 한국의 리더는 오세훈(48) 서울시장. 그가 경영을 맡은 이후 서울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강공원, 서울광장 조성 등 눈에 보이는 서울의 외모뿐 아니라 공무원 조직문화도 확 바꿨다.
변호사와 정치인을 거쳐 서울시 경영을 맡은 오세훈 서울시장. 잠자는 시간을 빼곤 ‘즐겁게 일에 미쳐 있다’고 얘기할 만큼 그는 서울시 경영에 푹 빠져 있다. 임기 말이 다가오면서 그는 추진해 온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더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0월 14일 오전 9시에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만난 그의 얼굴에는 피곤한 빛이 역력했다. 하지만 서울시 변화로 얘기를 시작하자 금세 열기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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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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