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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똑똑한 척하면 직원들은 입을 다문다 

CEO의 소통경영
민경조의 논어 경영학 7 

필자는 코오롱 고문이다.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선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 겸손한 자세로 직원의 얘기에 귀 기울일 줄 아는 게 리더의 덕목이다. 직원의 바른 말을 품을 줄 아는 아량도 필요하다.
曾子曰 以能問於不能 以多問於寡 有若無 實若虛 犯而不校 昔者吾友嘗從事於斯矣. (논어 태백편)

증자가 말했다. “유능한 처지에서 유능하지 못한 사람에게 묻고, 학식이 많은 처지에서 학식이 적은 사람에게 묻고, 있지만 없는 것처럼 하고, 가득 찼어도 빈 것처럼 하고, 남이 자기에게 잘못해도 따지고 다투지 않는다. 옛날의 내 친구가 일찍이 이런 일을 몸소 실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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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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