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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경영 노하우 전수 기대”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 

글 조용탁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기업 CEO가 중소기업을 위한 멘토링에 나섰다.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왔는가.

“지난해 가을부터 4회에 걸쳐 IGM에서 ‘CEO 멘토링 아워’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박용만 회장, 윤석금 회장, 남용 부회장, 신상훈 사장이 한 번씩 돌아가며 멘토링을 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래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할 생각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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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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