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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다 갖는다? 그건 안 될 말이오 

한국 형제 경영 갈등사 

글 손용석 기자
최근 재계에서 ‘형제의 난’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형제 간의 우애를 강조하는 한국 사회에서 갈등이 잦은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롯데마트가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롯데라면’이라는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1월 말 출시하기로 했다. 롯데가 PB상품 8200여 개 가운데 ‘롯데’란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라면은 1965년 선보여 73년까지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롯데마트 측은 “3∼4위권 제조업체와 손잡고 저렴한 제품을 내놓자는 전략”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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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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