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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지난 뒤에도 우아한 그 맛을 위해… 

샤토 라투르 프레데릭 엉제레 사장
‘와인의 제국’ 보르도를 가다 

글 손용석 기자·사진 정치호 기자
샤토 라투르는 보르도에서도 ‘특급 중 특급’으로 인정받는 와인이다. 프레데릭 엉제레 사장에게 그 비결을 들었다.
“100점은 못 받더라도 100년은 갈 와인입니다.”



샤토 라투르(Ch. Latour)의 사장 프레데릭 엉제레(46)는 2009년산 샤토 라투르에 대해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2009년산은 2005년산과 비교될 정도로 집중도가 높고 맛은 환상적”이라며 “물론 라투르 와인은 수십 년 후에나 제대로 된 맛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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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호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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