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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어에 미치다 세계 히든 챔피언 되다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
양재찬의 파워 인터뷰 24 

사진 김현동 기자 (필자는 본지 편집위원이다)
면도기나 무선 주전자, 커피포트, 다리미 등 소형가전 시장은 외국 업체들의 앞마당이 된 지 오래다. 국내 가전 대기업들이 다 사업을 접었다. 한 가지 헤어드라이어만큼은 예외다. 32년 외길을 걸어온 중견기업 유닉스전자와 이충구 회장이 국내시장 1위를 지킴은 물론 세계시장 1위도 노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헤어드라이어는? 미국에서 ‘CHI



(치)’ 브랜드로 팔리는 제품이다. 개당 150~200달러다. 이 제품을 만드는 곳은? 바로 한국 기업 유닉스전자로 헤어드라이어 세계시장 1위를 넘보는 ‘대~한민국 넘버1 히든 챔피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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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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