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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보다 창의력 뒤져
실적 좋다고 자만해선 안 돼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글 이필재 경영전문기자 사진 김현동 기자
“지금이 진짜 위기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한 달 전 경영에 복귀하며 던진 화두다. 그는 “10년 안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 대부분이 사라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4월 13일 만난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은 상시적 위기론을 폈다.
"항상 위기라 생각하고 대처하지 않으면 기업은 어려워지게 마련이다.”



지난해 말 가 최고의 실적을 거둔 CEO 2위로 뽑은 윤종용(66) 전 부회장(상임고문)이 상시적 위기론을 펴는 배경이다. HBR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발행하는 경영전문지로, 최고 CEO 1위는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3부작을 연달아 히트시킨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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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호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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