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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희망의 숲’ 가꾼다 

요코하마타이어코리아 

글 신버들 기자 사진 요코하마타이어코리아 제공
몽골 불간 아이막(道) 바양노르 솜(郡) 지역에서 사막화로 사라졌던 나무가 다시 자란다. 2008년에 심은 느릅나무, 포플러가 뿌리를 내리고, 제법 가지도 쳤다. 빠른 것은 180㎝ 정도 자랐다. 건조한 곳에서도 빠르게 잘 자라는 수종이지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일주일에 물을 두 번은 줘야 하고, 새순을 탐내는 양을 몰아내야 한다. 바양노르 솜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푸른아시아와 요코하마타이어코리아가 시작했다. 요코하마타이어는 일본 도쿄에 본사가 있는 자동차 타이어와 휠 제조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 고바야시 히토시 대표는 황사 문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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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호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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