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

Home>포브스>CEO&People

X패밀리의 강한 캐릭터 살렸죠 

리처드 김 BMW 디자이너 

글 조용탁 기자 사진 BMW 제공 도움말 이완 자동차 전문 칼럼니스트
지난 2월 25일 한국에서 출시된 BMW X1은 프리미엄 콤팩트 SUV다. 시장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첫 번째 수입 분량 100대가 순식간에 동났고 예매 후 기다리는 고객도 400명이 넘는다. BMW코리아 측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라 한국 물량을 배정받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X1은 한국계 디자이너 리처드 김 작품이다. 그는 X1은 3년 전 마무리된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BMW는 항상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입니다. 지난해 출시됐지만 실은 훨씬 전부터 준비해온 모델이지요.”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06호 (2010.05.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