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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도 오욕도 곧 지나가리라 

CEO, 나를 바꿔놓은 한 문장 | 이종선 이미지디자인컨설팅 사장 

글 이필재 경영전문기자 jelpj@joongang.co.kr 사진 오상민 기자
“이 또한 곧 지나가리니(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 솔로몬이 왕자 시절 부왕인 다윗의 세공사에게 적어준 지혜의 글귀.


"몇년 전 비즈니스로 만난 어느 분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믿음을 저버린 상대방에 대한 미움, 그 감정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하는 저 자신에 대한 못마땅함이 뒤섞여 실의에 빠졌죠. 그 상태에서 벗어나려 이 문장 ‘이 또한 곧 지나가리니’를 책상과 화장대 정면, 심지어 자동차 선바이저에 달린 거울에도 붙여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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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호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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