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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직원교육하세요. 

강금만 인더스트리미디어 대표 

글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사진 김현동 기자
1910년 스마트폰 판매량은 330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75만 대였던 것에 비춰 보면 시장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는지 알 수 있다. 여기에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출시 효과로 당분간 모바일 기기의 폭발적 확산이 계속될 전망이다.



3월 5일 국내 최초의 모바일 러닝 기업 인더스트리미디어를 설립한 강금만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을 기회로 보고 있다. 모바일 러닝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학습방식을 말한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온라인 기술 발전은 교육 환경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콘텐트를 찾아 학습할 수 게 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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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호 (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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