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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 Culture >> 한국 컬렉터들 ‘예술 고문’ 맡을게요 

Thea Westreich Art Advisory Services 

글 신헌민 국제담당 catherines@joongang.co.kr
돈이 있어도 미술품 투자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관심이 많다고 될 일도 아니다. 그 시장 자체가 전문성과 안목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조력자가 있다면 어떨까. 지난 30년 동안 VVIP 고객들의 프라이빗 컬렉션을 관리해온 시아 웨스트레이치 아트 어드바이저 서비스(Thea Westreich Art Advisory Services)가 국내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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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호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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