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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케냐에 직항 띄운 대한항공 

세렝게티가 눈 아래 펼쳐진다 

대한항공이 6월21일부터 동북아시아 항공사 중 최초로 케냐 나이로비 공항에 직항 항공편을 띄운다. 나이로비는 아프리카의 동쪽 관문이자 아프리카 중남부 지역 관광의 중심지다. 대한항공은 인천~나이로비 노선에 A330-200 기종(총 226석)을 투입해 주 3회(화·목·토) 운항할 예정이다.



출발편은 오후 10시1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30분(현지시간)에 나이로비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나이로비 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4시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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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호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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