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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25} The 50 Billion Dollar Decision 

벤 그래험은 자신을 대신해서 일할 것을 요구했다. 나는 괴로운 선택에 직면했다. 영웅의 말을 들을 것인가. 아니면 나 자신의 길을 갈 것인가.  

Warren Buffett 기자, 사진 Harry Benson 기자
벤자민 그래험(Benjamin Graham)이 쓴 『지적인 투자자(The Intelligent Investor)』라는 책을 읽었다. 이후 그는 나의 우상이 되었다.

그는 컬럼비아 경영대학원(Columbia Business School) 교수였고, 나는 그 대학에 진학하고 싶었다.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마하(Omaha)로 돌아와 주식 관련 일을 할 때도 그에 대한 기억을 잊지 않았다.

1951~1954년 나는 성가실 정도로 자주 그에게 증권 관련 아이디어들을 보내 의견을 구했다. 어느 날 답장을 받았다. “다음에 뉴욕에 오면 들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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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호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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