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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NTINE’S ENTREPRENEURIAL SPIRIT] 송준호 메트라이프 FSR 

고객이 원하는 것 찾아 쉼 없이 달린다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스타FP로 변신한 송준호 메트라이프 FSR. 그는 PB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과감히 도전에 나섰다. 주말도 반납하고 고객을 위해 뛴 결과 5년 연속 보험인 최고 영예인 TOT(TOP of the Table)를 달성했다. 그의 모습에서 조지 발렌타인의 도전 정신이 떠오른다.
송준호(41) 메트라이프 FSR(Finance Service Representative)은 스타 FP다. 고객 수는 무려 500여 명. 이 중 40여 명은 이효리·보아 등 유명 연예인과 김주성·최희섭·박용택·조재진 등 스포츠 스타다. 여기엔 빅뱅 대성, 비스트 장현승, 브라운아이즈걸스 제아 등 아이돌도 포함돼 있다. 이 뿐 아니다. 5년 연속 보험인 최고 영예인 TOT(TOP of the Table)를 달성했다. 30대 후반에 이미 연봉 10억원 이상을 받았다.



그는 2000년 쌍용화재에 입사해 2002년 9월 메트라이프로 옮겼다. 이후 보험업계에서 손꼽히는 자산관리사로 성장했다. 그가 처음부터 유명했던 건 아니었다. 단 한 명도 계약을 못한 날이 더 많았다. 그는 하루에도 열두 번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이었다고 들려줬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입사 후 3개월 동안은 회사에서 살다시피 했다. 휴게실 소파에서 웅크리고 자고 아침이면 사우나 가서 샤워하고 나오는 일이 이어졌다. 이후엔 회사 옆 고시원으로 옮겨 6개월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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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호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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