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GOLF] 권오영 아일랜드리조트 대표 

한국의 ‘펠리칸 힐’ 만든다 

조득진 기자 chodj21@joongang.co.kr, 사진 오상민 기자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씨 서라운드(Sea Surround) 코스’에서의 짜릿한 티샷. 파3 홀 홀인원에 5억원대 롤스로이스 자동차가 경품으로 걸렸다. 5월 개장을 앞둔 대부도 아일랜드리조트CC의 통 큰 이야기다.
남코스 6번 홀 파3(175야드) 홀인원에 5억원 상당의 롤스로이스 고스트 SWB를 경품으로 걸었다. 서코스 8번 홀 홀인원은 6300만원(부가세 제외)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리슈 1kg이 주어진다. 남코스 3번 홀에서 홀인원 했을 경우 하와이 왕복 2인 퍼스트클래스 항공권과 카팔루아CC·마카이GC 이용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서코스 5번 홀 홀인원에도 삼성전자 HD 3D LED TV(55인치)가 경품으로 걸려있다.



18개 홀 중 파3, 4개 홀에 경품이 걸렸다. 6월말까지 회원들 대상이다. 롤스로이스는 선착순이지만 나머지 경품은 행사기간 중 홀인원 한 골퍼 모두에게 지급한다. 5월 9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아일랜드리조트CC가 내건 파격적인 경품 내용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05호 (2012.05.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