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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아버지에게 실패 겁내지 않는법 배웠다 

장 카세그랑 롱샴 글로벌 CEO 

글 홍콩=최은경 기자
가죽을 덧댄 담뱃대에서 출발한 프랑스 가죽 브랜드 롱샴은 글로벌 토털 패션 브랜드로 변화를 거듭해 왔다. 아시아 시장에 주목하는 롱샴의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현장에서 그를 만났다.


홍콩의 10월은 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다. 홍콩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가까이 달리자 번화가에 들어섰다. 전 세계 명품 브랜드 숍이 자리한 곳. 홍콩 명품쇼핑의 메카라 불리는 침사추이 캔톤 로드다.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명품 매장 앞에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버 시티, 홍콩 DFS 갤러리아 같은 대형 쇼핑센터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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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호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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