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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가난했던 사람 기부 더 많이 한다 

한국의 기부천사 - 개인 기부자 101명 서베이 

글 이필재 경영전문기자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은 과반수가 유산의 일부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기부를 할 때면 보람을 느낀다. 기부는 돈을 가치 있게 쓰는 방법이다. 나는 나중에 유산 일부도 기부할 용의가 있다. 지금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지만 어린 시절 나의 가정 형편은 어려웠다. 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는 내가 기부를 결심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우리 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려면 기부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더불어 기부 방식 및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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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호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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