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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LEADERS - 34만원에 ‘소리’ 선물하는 사회적 기업 

김정현 딜라이트 대표 

글 남형도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상업이란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의(義)를 추구하는 것이다.” 최인호의 소설 『상도』에서 주인공 임상옥이 한 말이다. 누구는 조선시대나 통하는 말이라고 일축할지 모른다. 시장 현실은 이익만 생각해도 생존이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익이 아닌 의를 추구하는 것은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상적인 이야기라 생각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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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호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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