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은 사시사철 아름다운 산과 계곡, 호수와 하늘이 어우러져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더없이 좋다.
‘힐링(Healing·치유)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방송과 책·음악은 물론 장난감과 속옷 회사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힐링을 이야기한다. 2000년대를 뜨겁게 달군 웰빙 열풍처럼 힐링 문화도 날로 확산되는 디지털 환경 속에 높아져 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휴식이 보약’이며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믿는다면 잠시라도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자연이 주는 휴식과 치유에 몸을 맡겨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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