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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driving - 달리는 집무실… 휴식에도 좋은 오너 카 

 

조득진 포브스코리아 기자
뉴 체어맨W 시승기…국산 승용차 중 유일한 4륜구동 세단, 흔들림 적고 파워는 강했다.


‘도로 위를 달리는 퍼스트 클래스.’ ‘뉴 체어맨W’를 타고 사흘에 걸쳐 서울 시내와 경기도 자유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400㎞ 정도 달렸다. 시승 후 쌍용자동차의 홍보 카피가 과장된 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체어맨은 1997년 첫 출시 이후 2000년대 중반까지 ‘성공한 벤처 사업가의 애마’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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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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