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elecommuting - 이동식 영상통화 시대 

 

Parmy OLson 포브스 기자
앉아서 하는 스카이프·구글 영상통화와 달리 사무실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직원 간 대화나 오프라인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


여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의 수터블 테크놀러지(Suitable Technologies) 본사 건물이다. 나는 가죽 의자와 벽에 걸린 그림들, 관상용 식물들 사이를 누비며 건물 안을 돌아다닌다. 하지만 나는 지금 여기에 없다. 약 50㎞ 떨어진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내 사무실에서 노트북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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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호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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