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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Information Technology - 화이자 맞서려면 ‘토종 데이터’뿐 

 

글 조득진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최남우 인실리코젠 대표는 생물정보기술 기업의 부침 속에서 살아남았다. 그는 유전체 분석과 신약·육종·식품 등이 융합하는 ‘6차산업’을 내다본다.


생물정보기술(BIT)은 일반인에겐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분야다. 인간 지놈 프로젝트, DNA 염기서열 등 전문용어는 듣는 이를 기죽게 한다. 생물정보기술 서비스기업 인실리코젠의 최남우 대표는 대뜸 미국 영화배우 앤절리나 졸리 이야기부터 꺼냈다. 그녀는 최근 예방 차원에서 양쪽 유방을 절제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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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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