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ECHNOLOGY - 운동선수 능력 키우는 센서 

 

Alex Konrad 포브스 기자
호주 회사 캐터펄트의 옵팀아이는 선수의 속도·민첩성 등을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다.


뉴욕 닉스의 포인트가드 제이슨 키드(40)가 재활을 마치고 올 시즌 복귀했을 때 팀은 스스로 완전히 회복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작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했다. 트레이너들은 키드의 운동복에 속도와 민첩성, 힘을 측정하는 센서가 든 성냥갑 크기의 위성위치 확인시스템(GPS) 기기를 달았다. 시즌 직전 훈련 기간 확인한 결과 뉴욕 닉스는 키드를 시합에 출전시켜도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307호 (2013.06.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