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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여행의 아시아 시대 온다 

캐슬린 탄 에어아시아익스피디아 대표는 K-팝이 관광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데 기여한다고 말한다. 

이용성 포브스코리아 기자


2001년 1100만 달러 빚더미 위에 올랐던 에어아시아를 인수해 10년 만에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LCC·Low cost Carrier)로 키워낸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의 이야기는 ‘항공업계의 전설’이다. 인수 당시 2대에 불과했던 항공기는 현재 126대, 취항 노선도 20개국 85개 도시 150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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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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