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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ES | CONSUMER GOODS - 미다스의 열매 ‘크랜베리’ 

Bigger Than Craisins 

ALEXANDER KONRAD 포브스 기자
물에 타먹는 과일 농축 추출물은 맛이 다양하고 칼로리가 낮아 인기다. 미국의 크랜베리 협동조합 오션 스프레이의 랜디 파파델리스 CEO는 똑같은 양의 과일로 세 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했다.


개리 개럿슨은 조부모의 삶을 따라간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동남부 지역 습지에서 호스로 크랜베리를 빨아들이는 삶이다. 개럿슨은 “이곳에 살았던 채집수렵자들보다 약간 앞선 정도”라고 했다. 3세대 전 개럿슨 집안이 채취한 과일은 음료 재료로 쓰였다. 최근에는 코스트코 등 식품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건크랜베리 재료로 사용된다. 그러나 그 크랜베리 중 일부는 크랜베리농장 협동조합 83년 역사상 가장 도전적이고 새로운 실험에 사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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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호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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