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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TING | ‘사냥과 봉사’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인도네시아 기업가 파히라 이드리스는 사격장에서 총 쏘는 대신 정글에서 멧돼지를 사냥한다. 

RENJANI PUSPO SARI 포브스 기자


인도네시아의 저명한 활동가이자 기업가인 파히라 이드리스(Fahira Idris·45)는 독특한 취미를 갖고 있다. 바로 사격이다. 이드리스는 사격을 스포츠로 즐기지만 직접 사냥에 나서기도 한다. 사격장에서 총 쏘는 대신 칼리만탄이나 수마트라에 있는 정글을 찾아가 멧돼지를 사냥한다. 이드리스는 사냥과 사격을 즐기는 정치인이자 재계의 거물인 부친 파미 이드리스 덕에 자신도 같은 취미를 갖게 됐다고 말한다. 이드리스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가 사격 연습을 하러 갈 때 함께 사격클럽에 따라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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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호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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