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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S | NOVELIS ASIA PRESIDENT SHASHI MAUDGAL - 알루미늄업계의 ‘연금술사’ 

 

최은경 포브스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버린 캔 등 알루미늄을 재활용해 압연제품을 생산하는 노벨리스의 샤시 모드갈 아시아 총괄 사장은 한국을 전초기지 삼아 중국·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중구 남대문로5가. 서울의 중심가인 이곳에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제품 생산기업 노벨리스의 아시아 본사가 있다. 압연제품은 금속을 얇은 판으로 만든 것. 노벨리스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14%다. 이 회사가 지난해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 4개 대륙에서 생산한 알루미늄 압연제품은 278.6만t에 달한다. 이 제품들은 자동차, 음료 캔, 가전제품, 건설자재 등에 쓰인다. 소비자에겐 생소하지만 알루미늄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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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호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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