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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ABLE DEVICE - “성공 비결은 재미·편의성·디자인” 

  

피트니스 트래커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핏비트의 제임스 박 공동 대표가 한국 언론과 처음 인터뷰했다. 핏비트는 특화된 기능으로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생산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 든 것은 피트니스 트래커(Fitness Tracker, 운동량을 시시각각 분석해주는 제품) 덕분이다. 핏비트, 조본, 나이키 등이 내놓은 손목착용 밴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다. 미국의 리서치업체 NPD 그룹은 “소비자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에서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제품이 피트니스 트래커”라고 밝혔다. 2007년 설립된 핏피트(Fitbit)가 그 분야에서 선두를 달린다. 공동창업자 제임스 박(James Park) 대표와 이메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재미교포인 그는 개인적인 질문에는 답변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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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호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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