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Home>포브스>Company

미국의 400대 부자 - 빌 게이츠 1위, 장도원 부부는 93위 

400대 억만장자의 총 자산은 2조2900억 달러로 브라질 GDP와 맞먹어… 지난해보다 자산 증가한 부자는 303명 

KERRY A. DOLAN 포브스 기자
주식 시장의 활황 덕분에 미국 최고 부호들의 자산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400대 부자(the forbes 400)’에 들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졌다는 말이다. 올해는 자산이 15억 5000만 달러(약 1조5000억 500만 원)가 돼야 미국의 400대 부자에 진입할 수 있었다. 1982년 순위를 집계한 이래 최고 치다. 지난해 진입 기준 자산은 13억 달러였다.

빌 게이츠가 자산 810억 달러를 기록하며 2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그가 갖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MS) 지분은 총 자산의 20%도 되지 않는다.버크셔 해서웨이의 CEO 워런 버핏은 자산 670억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2001년부터 2위를 고수한다).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순자산 500억 달러로 3위에 올랐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포브스 코리아 온라인 서비스는 포브스 본사와의 저작권 계약상 해외 기사의 전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201411호 (2014.10.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