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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BES 400 - 빅토리아 시크릿의 섹시한 비밀 

여성 속옷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는 매년 192개 국가의 시청자가 본다. 레슬리 웩스너 CEO는 순자산 62억 달러(약 6조2000억 원)를 기록하며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미국의 400대 부자’에서 80위에 올랐다. 

DAN ALEXANDER 포브스 기자
미국인의 쇼핑 방식을 바꾸는 데 공을 세운 억만장자 사업 가의 서재는 바인더와 종이 서류들이 여기저기 나뒹구는 어지러운 모습이다. 빈 공간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 만큼 거의 모든 곳이 자질구레한 물건으로 뒤덮여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핑크(Pink), 익스프레스(Express), 그리고 더 리미티드(The Limited)를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소매 브랜드로 키워낸 레슬리 웩스너(Leslie Wexner·77)는 이런 분위기에 개의치 않는 듯하다. “내가 어렸을 때 사람들은 가게나 소매업을 극장에 비유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소매업은 자유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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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호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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