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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영업1부 PB센터 - 30년 전통 아무나 하나 

 

최은경 포브스 기자 사진 김동욱 객원기자
“30~40년째 거래해온 고객이 많습니다. 하나은행의 전신인 한국투자금융 때부터 이어진 인연이지요. 경기도 신도시로 이사간 고객들도 꾸준히 이곳을 찾습니다.”

이수현 하나은행 영업1부 PB센터 부장의 목소리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하나은행이 국내은행 최초로 PB사업을 시작한 것이 1995년. 영업1부는 그전부터 고객들의 자산 관리를 책임져왔다.

이 부장은 “고객층이 다양하다”며 “이름을 대면 알만한 대기업 회장님들도 직접 찾아오신다”고 말했다. 시인 고은 선생, 골프 박세리·유소영 선수, 가수 이승철씨도 영업1부 PB센터의 고객이다. 이 부장은 지난 3월 세무사,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박세리 선수를 위한 ‘PB자산관리 전담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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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호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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