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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업계 문화마케팅 (1)한국토요타자동차 

고객 기대 뛰어넘는 감동 전한다 

오승일 포브스코리아 기자
이제 더 이상 자동차만 파는 시대는 끝났다. 고객들은 디자인이나 제원표만 보고 차를 사지 않는다. 고객들의 감성을 건드리고 가슴속 깊이 브랜드를 새겨야 한다. 수입차업계의 감성마케팅 열풍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이유다. 이에 포브스코리아는 고객 감동을 위한 수입차 브랜드들의 다양한 시도를 소개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한국토요타자동차다.
국내외 많은 기업들은 단발성의 홍보 마케팅보다는 고객들과 장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거기서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두고두고 회자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다. 바로 이 대목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이하 한국토요타)의 성공사례는 단연 돋보인다.

한국토요타는 이미 오래 전부터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문화마케팅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2000년 3월 설립 당시부터 청소년을 위한 환경 및 교육 프로그램,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와 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품질에 감성을 더한 문화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고객들의 감성에 호소하는 브랜드 스토리로 지속적인 소비를 창출하기 위해 문화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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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호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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