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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관광청의 ‘썸머 나잇 콘서트’ 

5월 단 하루, 대한민국 서울이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변하는 마법에 걸린다. 

양미선 기자 yang.misun@joongang.co.kr
비엔나관광청은 지난해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썸머 나잇 콘서트(Summer Night Concert)’를 5월26일(금) 저녁 8시 서울 난지한강공원 특설무대에서 중계한다고 밝혔다. 썸머 나잇 콘서트는 올해로 창립 175년을 맞은 비엔나 필하모니가 선보이는 연중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 신년음악회와 함께 ‘세계 음악의 수도’인 비엔나를 대표하는 음악회로 손꼽힌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썸머 나잇 콘서트가 한국에서 야외중계로 선보이는 것은 아시아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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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호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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