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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시즈 크로노그래프 여행에서 영감을 얻은 바쉐론 콘스탄틴의 아이코닉 모델. 직경 42.5㎜의 이 크로노그래프 시계에는 스타트·스톱·리셋 기능을 담당하는 컬럼 휠이 탑재돼 있다. 개발 기간만 5년이 걸린 기계식 셀프 와인딩 매뉴팩처 칼리버 5200 무브먼트가 5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특수 야광 물질로 코팅된 골드 핸즈와 아워 마커로 가독성을 높였다.

▎무브먼트-기계식 셀프 와인딩 매뉴팩처 칼리버 5200 / 케이스 - 42.5㎜, 스테인리스 스틸 / 베젤 - 18K 5N 핑크 골드 / 스트랩 - 다크 브라운 악어가죽


201706호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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