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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색 8미: 식도락가에게 추천하는 최고의 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에디터
식도락가는 여행할 때 미식을 최우선으로 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식도락가를 위해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는 8개 호텔을 뽑아봤다.
6월 초, 스페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과 라틴 팝스타 엔리케 이글레시아스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4스타 호텔 마이애미 사우스비치 더 리츠-칼튼 호텔 안에 호화로운 스페인 레스토랑 테이텔 마이애미(Tatel Miami)를 열었다. 새롭게 얻은 화려한 주소는 도미 세비체를 즐기며 플로리다 남부 사교계 명사들과 사귀기 딱 좋은 곳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캡 카나(Cap Cana)의 풍부한 녹림에 위치한 에덴 록(Eden Roc) 호텔은 최고급 숙박과 전용 차량 제공, 매일 3코스 정식 제공으로 구성한 ‘서머 컬리너리 디스커버리(Summer Culinary Discovery)’ 패키지를 제공한다. 열대의 천국을 즐기며 연어 꼬치와 뼈 없는 쇠고기 가슴살을 맛보기에 이만큼 매력적인 장소가 있을까?

호텔을 결정할 때 음식이 ‘중요하다’는 말은 요리전문가 알랭 뒤카스가 블랙 트러플을 ‘좀 안다’는 것만큼 지나치게 겸손한 표현이다. 휴가에서 음식은 중요한 정도가 아니라 핵심이다. 독자가 알고, 호텔도 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심사관도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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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호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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