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조 높은 사교 모임에 잘 어울리는 드레스 워치는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연말연시 비즈니스맨들의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스위스 시계 명가의 드레스 워치를 소개한다.
피아제 | 알티플라노 워치 40㎜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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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원형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모델. 72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 630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다이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IWC |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42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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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 레드 골드 케이스와 실버 도금 다이얼, 골드 도금 핸즈가 특징인 모델. 세라믹 부품을 사용한 IWC 자체 제작 82650 칼리버의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이 최대 6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예거 르쿨트르 | 마스터 컨트롤 지오그래픽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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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타임존으로 자유로운 세계 여행이 가능한 모델. 직경 40㎜의 르 그랑 로즈 골드 케이스, 나팔 모양의 아워 마커, 날짜 및 세컨드 타임존,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특징이다.
까르띠에 | 탱크 루이 까르띠에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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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탄생한 탱크 컬렉션의 플래그십 모델. 대담한 샤프트 라인, 둥근 모서리, 케이스 통합형 러그가 특징이다. 18K 옐로 골드 케이스,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로저드뷔 | 엑스칼리버 42 오토매틱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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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대담한 전사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 아더왕의 명검에서 영감을 얻은 시침과 분침, 트리플 러그, 플루티드 베젤, 로만 인덱스로 엑스칼리버 컬렉션만의 매력을 표현했다.
랑에운트죄네 | 리차드 랑에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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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핑크 골드 케이스, 로마 숫자 인덱스, 레디시 브라운 스트랩으로 심플한 멋을 연출한 모델. 스톱 세컨즈 기능을 탑재한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가 38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파네라이 | 루미노르 두에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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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폴리시드 골드테크 케이스에 화이트 다이얼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모델. 오토매틱 기계식 P.900 칼리버가 3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30m 방수 기능도 갖췄다.
몽블랑 | 1858 지오스피어 라인홀트 메스너 리미티드 에디션 262
▎ 사진: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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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의 도전과 탐험 정신을 기념하는 모델. 브론즈와 블루 다이얼로 빈티지한 매력을 담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월드 타이머 기능을 더했다. 전 세계 262점 한정 출시된다.-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