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몽블랑 인사이트 

 

글씨는 손끝의 심장이 쏟아낸 필자의 정직한 마음이다. 흔히들 글을 쓸 기회가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여전히 삶과 비즈니스의 중요한 순간은 자신의 글씨로 표현한다. 좋은 생각을 활자가 아닌 글씨로 보는 즐거움을 마련했다. 몽블랑 만년필로 쓴 글씨는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 박수영 한국펩시콜라 대표 - 지난 20여 년간 미국 펩시코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펩시콜라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가. 2019년 대표 취임 이후, K-팝에서 현대미술까지 대중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 마케팅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3호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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