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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10년 동안 후보 10만 명 중에서 20개 업종 혁신가 6000명을 찾아냈다. 포브스 30세 미만 30인 선정 10주년을 맞이하여 역대 30세 미만 30인 올스타를 30명 선정했다. 그중에는 노벨상 수상자, 소셜 미디어 거물 6인, 암호화폐 제왕 2인, 전기차 전도사 2인을 비롯해 여성 운동선수 사상 최고 수입을 올린 인물도 있다.
2012년의 인물들

다니엘 에크

당시: 음악 스트리밍 실험인 스포티파이가 미국에 막 진출했고, 활성 사용자 100만 명을 확보했으며 기업가치는 20억 달러였다.

현재: 스포티파이는 700만 개 곡을 184개 시장에서 약 4억 명에 달하는 사용자에게 스트리밍한다. 기업가치는 500억 달러, 에크의 자산은 44억 달러다.

드루 휴스턴

당시: 2007년 휴스턴이 24세에 공동 설립한 파일 저장 및 공유 회사 드롭박스는 이미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트업이었고, 사용자 수는 2억 명이었다.

현재: 2014년에 억만장자가 된 휴스턴은 여전히 드롭박스의 CEO를 맡고 있다. 드롭박스는 2018년 기업공개를 했으며 시가총액은 100억 달러다. 드롭박스 측에 따르면 등록된 사용자는 7억 명이다.

르브론 제임스

당시: 27세에 마이애미 히트의 포워드였던 NBA 올스타 제임스는 축구팀 리버풀 FC의 지분을 약간 소유하고 있었다.

현재: 이 슈퍼스타는 히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현재 팀인 LA 레이커스 등 3개 팀에서 4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코트 밖에서는 나이키 및 월마트와의 거래, 영화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 출연료로 10억 달러 이상을 벌었다.

더스틴 모스코비츠

당시: 한때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였던 페이스북 공동 설립자 모스코비츠는 2008년 회사를 떠나 업무 생산성 도구 제작 업체 아사나를 설립했다. 2012년에는 소프트웨어의 초기 버전을 출시했다.

현재: 2020년 9월 기업공개를 실시한 아사나는 10만 명 넘는 유료 고객을 두고 있으며 연 매출은 약 3억5000만 달러다.

벤 실버먼

당시: 핀터레스트는 하루아침에 성공하지 않았다. 실버먼과 공동 설립자 에반 샤프는 토트(Tote)라는 쇼핑 앱을 수년 동안 만지작거리다 디지털 핀 보드인 핀터레스트를 설립했다. 그 후로 일이 잘 풀렸다. 데스크톱 버전이 출시되고 1년 뒤 핀터레스트의 기업가치는 2억7000만 달러가 됐다.

케빈 시스트롬

당시: 인스타그램은 설립 14개월 차였고 직원은 단 7명이었다. 그럼에도 1500만 명이 인스타그램의 필터를 사용해 사진을 꾸몄다.

현재: 시스트롬은 30세 미만 30인에 선정되고 한 달 뒤 인스타그램을 페이스북에 매각했다. 인스타그램은 현재 10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10대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기업가치가 22억 달러에 달하지만 시스트롬은 2018년 이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시스트롬의 최근 프로젝트는 2020년 봄에 제작한 코로나19 추적 웹사이트다.

마크 저커버그

당시: 저커버그가 하버드대 기숙사 방에서 페이스북을 설립하고 8년 뒤, 페이스북은 사용자 8억4500만 명을 끌어모았다. 그리고 2012년 5월 기업공개로 1000억 달러를 유치했다.

현재: 메타로 사명을 바꾼 저커버그의 회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에서 사용자 36억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조 달러를 웃돈다. 젊은 층의 관심이 시들해지고 브랜드 평판이 악화되는 가운데 저커버그는 가상현실과 아직 검증되지 않은 아이디어인 메타버스로 눈길을 돌렸다.

2013년의 인물들

패트릭 콜리슨과 존 콜리슨

당시: 아일랜드 출신 형제인 패트릭과 존은 MIT와 하버드대를 각각 중퇴하고 2010년 초 21세, 19세 나이에 스트라이프를 공동 창업했다. 이들은 남미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웹으로 신용카드 결제를 수락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현재: 미국에서 두 번째로 가치가 높은 간편결제 스타트업인 스트라이프의 기업가치는 950억 달러다. 콜리슨 형제는 각각 95억 달러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CEO인 패트릭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IPO를 앞두고 스트라이프에 암호화폐와 납세 등을 포함하며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리애나

당시: 24세였던 팝스타 리애나는 비타 코코, 니베아, 향수 레블 플뢰르의 홍보대사가 됐다.

현재: 리애나는 LVMH와 50 대 50으로 투자하여 설립한 조인트벤처 펜티 뷰티 덕분에 억만장자가 됐다. 다양한 피부색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는 이 회사의 가치는 28억 달러 정도로 추정된다. 제이Z가 후원하는 펜티 란제리 브랜드는 지난 2월 10억 달러 가치를 평가받으며 투자금을 유치했다.

장이밍

당시: 베이징에 있는 방 4개짜리 아파트에서 바이트댄스를 설립하고 몇 달 뒤 뉴스 모음 앱 터우티아오를 출시했다.

현재: 출시 약 5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바이트댄스의 앱 틱톡은 전 세계에 10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두고 있지만 그 미래는 장이밍이 아닌 다른 사람의 손에 달려 있다. 장이밍은 거물 CEO에 대한 중국 정부의 압박이 거세지면서 지난 11월 바이트댄스 회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2014년의 인물들

마일리 사이러스

당시: 21세였던 팝스타 사이러스는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인 [뱅어즈]를 막 출시하고 악명 높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의 트워킹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사이러스는 10대 때 디즈니의 인기 TV 프로그램 [해나 몬태나]에서 맡은 역할 덕분에 명성을 얻었다.

현재: 사이러스는 앨범 3개를 더 출시했으며 1억5200만 명이 인스타그램에서 사이러스를 팔로우한다. 사이러스는 성소수자와 소외 청소년을 돕기 위해 해피 재단을 설립했으며, 팬덤 지원 업체 팬메이드(FanMade)와 여성용품 제조업체 허스(Hers) 등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레이철 하울위츠

당시: 하울위츠는 후에 노벨상을 수상하게 될 제니퍼 두드나와 함께 수행한 크리스퍼 연구를 바탕으로 2011년 유전자 편집 기업 카리부 바이오사이언스를 두드나와 공동 설립했다. 2014년 5월 하울위츠는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시스템을 사용하는 또 다른 생명공학 기업 인텔리아 테라퓨틱스를 설립했다.

현재: 두 회사는 모두 상장됐으며 시가총액은 도합 100억 달러가 넘는다. 두 회사 모두 신약 임상시험 초기 단계다.

에번 스피걸

당시: 어린이들은 스냅챗과 스냅챗의 특징인 사라지는 사진에 푹 빠졌다. 스피걸의 앱은 사용자 5000만 명을 끌어모았으며, 사용자의 중위 연령은 18세 전후였다. 페이스북도 스냅챗을 좋아했다. 마크 저커버그가 매각가로 30억 달러를 제안했지만 스피걸은 이를 거절했다.

현재: 스냅으로 이름을 바꾼 스피걸의 회사는 사용자 5억 명을 보유하고 있다. 여전히 CEO를 맡고 있는 스피걸은 억만장자가 됐으며, 디지털 이미지와 환경이 현실에 배치되는 증강현실 분야로 스냅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

당시: 15세 때 탈레반에게 총을 맞았던 유사프자이는 여자아이들의 교육권을 옹호하며 공개 석상에서 목소리를 냈다. 이 파키스탄 학생은 자신과 같은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13년 말랄라 펀드를 공동 설립했다. 또 자서전 『나는 말랄라』를 썼다. 2014년 12월 유사프자이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가 됐다.

현재: 유사프자이는 2017년에 최연소유엔 평화대사가 됐다. 유사프자이의 펀드는 1억 달러 넘는 기금을 모금했으며, 유사프자이는 탈레반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의 인물들

앤디 팡, 스탠리 탕

당시: 스탠퍼드대학 컴퓨터공학과 학생이었던 두 사람은 2012년에 졸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동문 토니 쉬를 만났다. 곧 세 사람은 음식점이 디지털 주문으로 수익을 올리도록 지원하는 앱 도어대시를 개발했다.

현재: 2020년에 크게 주목받으며 IPO에 성공한 도어대시는 2021년에 인수 비용으로 100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으며 기업가치는 840억 달러다. 최고기술책임자인 팡과 최고제품책임자인 탕은 기업 주식을 각각 4%씩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각각 30억 달러다.

아푸바 메타

당시: 아마존 엔지니어 출신인 메타는 스타트업 아이디어에 20차례나 실패한 끝에 2012년 인스타카트를 설립했다. 초기에는 직접 장을 보고 우버를 이용해 상품을 배달했다.

현재: 인스타카트는 5500개 넘는 미국 도시에서 6만5000개가 넘는 매장으로부터 상품을 배송한다. 비상장 기업인 인스타카트의 가치는 390억 달러이며 회장인 메타의 자산은 35억 달러다.

자크 페레

당시: 페레가 2년 전 윌리엄 하키와 공동 설립한 플레이드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업이 소비자의 은행 계좌와 연동하도록 지원했다. 이 기업은 280만 달러 투자를 받았으며 벤모 등 소수의 고객을 확보했다.

현재: 2021년 5월 플레이드는 134억 달러로 가치를 평가받으며 자금을 유치했고 CEO인 페레는 억만장자가 됐다. 고객사는 로빈후드부터 구글까지 5500개에 달한다.

에밀리 와이스

당시: 성공한 뷰티 블로그 인투 더 글로스(Into the Gloss)를 설립한 와이스는 2014년 소비자 직판 뷰티 브랜드 글로시어를 설립하면서 2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크림, 메이크업, 스킨케어, 향수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시어는 2억66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으며 기업가치는 18억 달러다. 머지않아 로스앤젤레스에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열 계획이다.

2016년의 인물들

멜라니 퍼킨스

당시: 800만 명이 퍼킨스의 회사 캔바의 무료 웹 기반 앱을 사용하여 핀터레스트 그래픽부터 식당 메뉴까지 다양한 것을 디자인했다. 호주에 있는 이 스타트업의 가치는 1억6500만 달러로 평가됐다.

현재: 캔바는 지난 9월 새 펀딩에서 400억 달러 가치를 평가받고 투자금 2억 달러를 유치했다. 지금도 CEO를 맡고 있는 퍼킨스와 공동 설립자인 남편 클리프 오브레히트는 둘 다 억만장자이며, 이들이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분 36% 가운데 30%를 기부할 계획이다.

블래드 테네브

당시: 테네브는 2013년 동료 스탠퍼드 학부생 바이주 바트와 함께 수수료 없는 증권 거래 앱 로빈후드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의 수수료 없는 거래 모델은 증권거래 업계에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공동설립자들이 30세 미만 30인에 선정됐을 때 이 스타트업의 가치는 2억5000만 달러였다.

현재: 2200만 개 등록 계좌를 자랑하는 로빈후드는 지난 7월 기업공개를 실시했으며 시가총액은 250억 달러다. CEO인 테네브와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바트는 둘 다 억만장자다.

사지트 위크라마세카라

당시: 위크라마세카라는 MIT 동료와 함께 2015년 과학자 실험실 노트의 디지털 버전인 벤츨링을 설립했다. 1년 뒤 이 생명공학 R&D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은 1750만 달러로 가치를 평가받고 투자금 600만 달러를 유치했다.

현재: 벤츨링은 리제네론, 사노피, 신겐타 등 6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다. 최근 프랭클린 템플턴과 알티미터가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61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2017년의 인물들

레이철 칼슨

당시: 칼슨이 2015년에 기업의 직원 교육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길드 에듀케이션은 치포틀을 첫 대기업 파트너로 맞아들였다. 기업가치를 3200만 달러로 평가받고 105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칼슨은 미국에서 손꼽히는 자수성가 여성 부호 중 한 명이다. 거의 40억 달러 가치를 평가받는 길드에 힘입어 칼슨의 자산가치는 5억 달러에 달한다. 월마트, 타깃, 디즈니 등 수십 개 파트너사가 있다.

카일리 제너

당시: 방송 프로그램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출신인 18세 스타 제너는 2015년에 4000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활용하여 립스틱과 라이너 패키지 제품인 카일리 립 키트를 출시하고 홍보했다. 처음 내놓은 키트 1만5000개가 눈 깜짝할 새에 매진됐다.

현재: 2019년 제너는 카일리 코스메틱스의 지분 51%를 글로벌 뷰티 회사 코티에 6억 달러에 매각했다. 자산가치가 6억2000만 달러인 이 뷰티 업계 거물은 5월에 새 CEO를 선임했지만 여전히 자신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2억8200만 명에게 이 브랜드를 홍보한다.

닉 몰나르

당시: 한때 호주 최대 이베이 보석 판매상이었던 몰나르는 2014년에 신용카드를 경계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상품을 구매하고 돈을 6주 동안 4차례에 나눠 내도록 지원하는 애프터페이를 공동 설립했다. 2016년 5월, 고객이 호주에 6만 명뿐인 회사를 기업공개 했다.

현재: 스퀘어는 전 세계에 1620만 고객을 두고 있는 이 선구매 후지불 회사를 290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몰나르의 자산가치는 18억 달러로 추정된다.

휘트니 울프 허드

당시: 자신이 일하던 틴더의 공동 설립자와 성추행 소송에서 합의한 뒤, 울프 허드는 2014년 여성이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도록 설계된 데이팅 앱 범블을 출시했다. 이 앱은 2년 만에 등록 사용자 1100만 명을 끌어모았다.

현재: 31세가 된 울프 허드는 지난 2월 기업공개를 실시한 사상 최연소 여성 CEO이자 세계 최연소 여성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됐다.

2018년의 인물들

비탈릭 부테린

당시: 이더리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발명한 부테린은 23세에 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그때 이더리움의 시장가치는 300억 달러 정도였으며 부테린의 자산은 약 4억 달러였다.

현재: 그 뒤로 이더리움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시장가치는 5000억 달러가 됐고 부테린의 자산은 14억 달러로 뛰었다. 이에 따라 부테린은 최연소 암호화폐 억만장자가 됐다.

오스틴 러셀

당시: 틸 펠로십에서 10만 달러를 지원받은 이 광학 천재는 스탠퍼드를 중퇴하고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고품질 레이저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17세 나이에 루미나를 설립했다.

현재: 25세인 러셀은 2020년 12월 루미나가 나스닥에 상장되면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됐다. 러셀이 경영하는 루미나의 기업가치는 70억 달러다.

2019년의 인물들

오사카 나오미

당시: 2018년 미국 오픈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를 물리치고 타이틀을 거머쥔 이 신인은 불과 21세 나이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현재: 오사카는 2020년과 2021년에 역대 그 어떤 여성 운동선수보다 더 많은 돈을 벌면서 사상 최고액을 벌어들인 여성 운동선수가 됐다. 오사카의 순위는 2021년 13위로 떨어졌지만 프랑스 오픈에서 언론 인터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벌금 고지서를 받은 뒤 대회 참여를 포기하면서 스타로서의 인지도와 영향력은 더 높아졌다. 그 후 오사카는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옹호하는 대표적 인사가 됐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당시: 로드리게스는 19세 때 자율주행 골프 카트를 제작했다. 얼마 뒤 그는 틸 펠로십을 수상하고 대학을 중퇴한 뒤 자율주행 트럭을 개발하기 위해 2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2018년에 로드리게스의 회사 엠바크 트럭은 첫 국토 횡단 무인 주행을 완료하고 4700만 달러 투자를 받았다.

현재: 엠바크는 지난 11월 SPAC를 통해 기업공개를 실시했다. 26세인 로드리게스는 현재 최연소 상장기업 CEO이며 그의 자산가치는 약 5억 달러다. 엠바크는 여러 기업에서 1만4000건 넘는 선주문을 받았다.

2021년의 인물

샘 뱅크먼프리드

당시: 뱅크먼프리드의 FTX 암호화폐 거래소는 12억 달러 가치를 평가받고 4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이후 두 차례 대규모 자금 조달이 있었다. 7월에는 180억 달러, 10월에는 250억 달러로 가치평가를 받았다. 현재 265억 달러 자산을 보유한 뱅크먼프리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30세 미만 인물이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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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호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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