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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따뜻한 나눔·사회적 책임 이끈 영광의 주인공들 

 

포브스코리아 브랜드보이스 유닛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총 19개 기업·기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KB저축은행과 오비맥주, 한국피앤지가 5년 연속 수상한 기업에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KB저축은행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회공헌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오비맥주는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 등 주류 선도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P&G는 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사회 재난재해 극복, 환경 지속가능성 개선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은 곳은 서울의과학연구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다.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서비스·품질·연구로 건강한 사회를 이룩한다’는 이념 아래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공헌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농협중앙회, 다올저축은행 등이 3년 연속 수상을, 덕산네오룩스, 청밀 등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처음으로 사회공헌대상 수상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기업과 단체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모아저축은행, 서울관광재단, 서울문화재단, 서일대학교, 에스앤에스, 올림푸스한국, 정산업, 주식회사 플레이스 등이다.

중앙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JTBC가 후원하는 ‘2023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3월 28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시상식을 연다.


- 포브스코리아 브랜드보이스 유닛

202304호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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