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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나트(Mednaath)는 IT 기업 출신 니티쉬 쿠마 대표가 2021년 인도와 2024년 한국에 창립한 기업이다. 메드나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AI 가상 비서 서비스를 활용해 CS 시스템인 콘택트센터 자동화를 추진한다는 점이다. 또 AI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장벽을 허물고 다양한 문화권 간 원활한 대화를 지원한다. 이러한 기술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현재 이 서비스는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해 120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메드나트는 흔히 ‘콜센터’라 불리는 콘택트센터의 자동화를 실현 중이다. 고객이 콘택트센터에 전화를 걸면 하이퍼리얼리즘(Hyperrealism, 극사실주의) 대화가 가능하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입장에서는 여기에 투입되는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현재 메드나트 AI 솔루션은 기업(B2B), 정부(B2G), 소비자(B2C) 등 다양한 고객군에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시한다. 고객군에 따라서는 ‘실시간 음성 분석과 통화 기록 서비스’, ‘AI 기반 음성 비서(Voice AI Agents)’를 제공한다. 실시간 음성 분석과 통화 기록 서비스는 음성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응대 품질을 개선한다. AI 기반 음성 비서 서비스는 콘택트센터 자동화와 다채널 고객 커뮤니케이션 지원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실시간 음성 분석으로 상담사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운영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니티쉬 쿠마 대표는 한국에 진출한 이유를 묻자 “전략적으로 한국을 핵심 거점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참가한 이유도 대기업, 투자자,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시장 확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한국은 세계적인 기술 인프라를 보유해 메드나트의 AI 솔루션을 배포하고 확장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갖췄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한국인 대다수가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 AI 기반 통역에 우리 기술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은 메드나트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며,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에 오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