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200101호 (2001.01.01) [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본능 그대로 살아간 최고의 자유인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 ⑧ 

최용범 와우북 서평위원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를 만나러 가는 길은 경쾌하고 재미있을 줄로만 알았다. 숱한 스캔들과 성애로 가득 찬 한 사내의 삶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겠는가! 그러나 착각이었다. 1,000명이 넘는 여인과 섹스를 하고, 100여명의 여자들과 연애관계를 가졌던 이 바람둥이를 만나 들은 얘기는 생각보다 무겁고 어려웠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